[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현/세/대) 날 짜 (Date): 1998년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08시 45분 35초 제 목(Title): 간만에 나이트가다~ 때가 때인지라 그런데 가면 조금 찔리기도 한다지만, 정말 간만에...음....한 한달만에...^^ 놀러 갔다. 우리 파견팀의 팀장이 마지막 20대를 보내는 뜻깊은 날이었걸랑요. 조금 이른시간 9:00부터 12:30까지...휴~~ 어찌나 흔들어 댔던지 집에 와서 보니 왼쪽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다 잡혔더군요. 하기야. 그럴만도 한게. 여기 대구의 나이트클럽이라는게.. 더군다나 월요일이다 보니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동작이 크다 보니 그럴수 밖에..... 하여튼 간만에 실컷 놀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어요. 프로젝트 막바지라고 맨날 맨날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럼 모두 스트레스 없는 한주를 마져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