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ＬＥＯＮ) 날 짜 (Date): 1996년09월21일(토) 11시45분14초 KDT 제 목(Title): Do you know pleasant blue-sky in Yong-In 지금 내 머리 위의 하늘은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파랗다. 정말 '천고마비'란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인 듯 싶다. 만약, 지금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100% 추천하고 싶다. 지금 나와서 하늘을 한번 보라고...... 혼자만이 즐기는 하늘이 아니라, 서로가 보고 공유할 수 있는 하늘을........... 마치 고향의 하늘을 보는 듯 정겹다. 바람도 이에 맞춰 너무나 좋다.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너무나 좋다. 살며시 다가오는 바람과 하늘의 청초함과 실록의 푸르름........................... 자연으로 귀의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런날을 골라 귀의하면 가장 행복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 ━━━━━━━━━━━━━━▶ 달도 지구도 태양도 모두 ◀━━━━━━━━ ━━━━━━━━━━━━━▶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 ━━━━━━━━━━━━▶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