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 II) 날 짜 (Date): 2000년 2월 14일 월요일 오전 08시 49분 45초 제 목(Title): Re: 발표 상철 ... 수고했다. 내가 시간났었다면 더 도와주고 싶었다. 마음만이라도... 미안하고.. 방금 대진이랑 통화했는데.. 의외로 좋은 소식이 나올 것도 같다. 니가 그자리에서 심사위원의 논문과 비교를 햇으니 말이다.. 아무튼, 잘했고... 고생많았다.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믿는다. 힘내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라. 그곳에 있는 ... 네가 말한 늙은 꼰대들은 모두들 그래.. 원래 나이를 먹으면 모든게 불안해지지.. 특히나 학교에 있는 교수들은 말야... 아무튼, 고생많이 했다. 발표일이 언제인지... Re]를 달아 올려라... 건승을..기원한다.. 좋은 한주...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