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hasups (이하섭(HIA)) Date : Mon Jun 15 20:33:09 1992 Subject: [가사]난 알아요.(서태지) ┃< 난 알아요 >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 ┃을 그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 ┃얼하고 있었나 그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 ≡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요! ┃그대 떠나는 모습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곤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 ┃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안녕하세요, 라비헴 경찰 하이아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여기에 글을 씁니다. 거의 클래식의 독주라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간간이 대중 가요에 대한 글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러 음악이 전부 이야기 되는 그런 계시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올립니다. 우리 모두 따라 부르며 회오리춤(맞나?)을 춥시다8) -End. PS: 제 아이디가 hasups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