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jblee (락카페 JB ) 날 짜 (Date): 1993년02월15일(월) 12시16분20초 KST 제 목(Title): Dave Koz의 색소폰 처음에 그의 연주와 음악을 들었을 때 나는 케니지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그의 곡들은 높은 음의 색소폰과 감미롭고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다. 케니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데이브 코즈도 반드시 좋아할 것이다. 라디오에서는 소개된 바 없는거 같고 카페에서 듣고 알게되었다. 이것도 나온지 한 1년이 넘었다. 단 한번만 들어도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는 -- 그런 감미롭고 도시적인 색소폰이다. 데이브 코즈를 들으면서 야경을 감상하며 도시의 드라이브를 하거나, 소파에 앉아 스크류 드라이버나 싱가폴 슬링을 마시면서 들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