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punky (HYYoon) 날 짜 (Date): 1993년02월10일(수) 03시50분06초 KST 제 목(Title): 너의 결혼식...by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네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수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모습에 우는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돼 널 맞긴거야 이세상은 잠시 뿐일걸- - punk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