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mrkwang (김진성)
날 짜 (Date): 1995년07월21일(금) 20시15분15초 KDT
제 목(Title): [NEW JACK CITY]...


[NEW JACK CITY]의 O.S.T를 듣고...

어쩌다가 냉차양에게 ICE-T가 정의의 사도로 나오는 [NEW JACK
CITY]의 VIDEO를 빌려주게 되었고 그 영화 얘기를 꺼내면서
'음악이 좋았어, 돈 튀면 하나 사고싶은 그런 음반이야.'라는 
얘기를 자꾸 했다. 그랬더니... 냉차양은 그 직후의 DATE에
이 음반을 더빙해서 선물로 주었다. - 물론 나는 그녀가 그 CD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 

솔직히 선물 받은 이것을 가지고 씹어대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일이라 생각되지만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또 다시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씹지 않을수 없다. 누구나 ICE-T가 주연에다가
영화 중간에 PUBLIC ENEMY의 '큰 시계 사나이' - 엇, 이자의 
이름이 뭐지? - 이 엑스트라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분명
O.S.T에도 수많은 훌륭한 RAP이 나온다고 짐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11곡의 수록곡중 RAP은 단 2곡이라 생각되어진다. 그것도 나의 
바람처럼 과격하지 않은 그저 그런 수준의 RAP... ICE-T와
2 LIVE CREW가 나를 이렇게 실망시킬 줄이야... 아티스트들의
이름들을 대강 살펴보면 대개가 모르는 사람이고 간혹 아는
사람이 나와도 RAP과는 전혀 관계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다. - 요즘 본인의 취향이 '아름다운' 것들을
싫어하는 추세다. - 

딱 하나 내놓을 것이 있다면 COLOR ME BADD의 [I WANNA SEX
YOU UP]이 국내에는 [I WANNA LOVE YOU UP]으로 개명되어서
나왔던 한을 풀었다는 것뿐... 허나 그것도 벌써 몇년전의
추억의 옛 노래가 되어 버렸다...

우연히 대화방에서 suicidal씨를 만나서 나눈 얘기가 생각난다.
'mrKwang : 왜 그 좋은걸 안샀어요? <- 당시 영화밖에 보지 
                                     않았다.
 suicidal : 팔아 치울것이 뻔하거든요.'
 
 mrkwang 白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