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Fish (데렉 딕) 날 짜 (Date): 1995년06월22일(목) 18시41분44초 KDT 제 목(Title): Re: 옛날이야기 아... GNR 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부러운점이 하나 있네요.. 어머님께서 BeeGees, Beatles, Simon and Garfunkel들을 사주셨다고요 ? 와... 도저히 저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가정 분위기였네요.. 저는 중고등학교 당시 저의 과도한 (?) 음반구입이 항상 가정불화의 원인이었는데... 뭐 요즘 CD 한두장 값이면 청계천에서 팔이아파 들지못할정도의 빽판을 사올수 있었지만.. "야, 이자슥 또 판사왔니 ?" "아니.. 친구 X석이에게 빌려왔어요 ?" "음.. 그래 웬만하면 빌려들어라.." 그러나 이런 변명은 몇번밖에 통하지 않죠.. "음.. 니친구 X석이는 참 착하구나.. 어떻게 판을 빌려주고 달라는 소리를 안하니 ? 이 짜슥 솔직히 말해... 이거 다 니가 산거지 ?" "@#$$ !!" GNR님 말씀대로 그당시 10여년전.. 돈은 있어도 살 판이 없던시절에 비해 요즘은 살판은 너무 많은데 돈이 없어서 못사는 시절이 되고말았죠.. 요즘도 매달 CARD 결재일마다 빵꾸나는 통장을 볼때마다.. 빽판시절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자식, 죽으면 이 판 다 싸갖구 갈거냐 ? 작작 사라 !!" 마자요... 죽을때 싸가지고 갈것도 아닌데.. 자꾸 새거 사지말고 있는거나.. 잘 안듣고 처박아 둔거나 잘 들읍시다.. _____// // _____// // // Tired of Lying in the Sunshine // // // // // Staying Home to Watch the Rain ____// // _____ // _____ // You're Young and Life is Long // // // // // There is Time to Kill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