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pruce (이 수경) 날 짜 (Date): 1995년06월22일(목) 11시54분53초 KDT 제 목(Title): [R] 현악 4중주 추천 1 실내악은 교향곡에 비해서 스케일은 작지만 섬세한 느낌을 주죠... 개개인의 뛰어난 연주뿐 아니라 그 소리들이 조화됨으로써 나오는 재 창조된 소리가 바로 이런 거구나 해서 저두 현악 4중주를 한때 무척 좋아햇어요 (지금은 그럼 안 좋아하는 건가 :P ) 암튼... 우선 하이든과 슈베르트의 곡을 추천해드릴까해요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로 유명한 건 "죽음과 소녀"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두 하구여.. 이 곡의 제 2악장은 그가 작곡한 "죽음과 소녀"라는 가곡의 반주부분에서 나온 선율을 사용한 것으로 그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 그의 15곡의 현악 4중주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된거죠.. 이 곡을 작곡할 당시에 슈베르트는 일기에 '나의 음악은 고뇌에서 나왔고 그 괴로움 속에서 쓴 작품은 사람을 즐겁게 한다 ' 라고 썼다구 해요.. 그리구 제가 듣는 음반은 이탈리안 4중주단의 연주를 들어요 .. 마저.. 4악장의 연주 주제는 베토벤의 크로이체르 소나타 피날레와 흡사한 거란 얘길 많이 해요 하이든의 현악 4중주로는 우선 "황제"를 들 수 있죠.. 추천 음반은 작품 74번의 "기사"가 함께 수록된 알반베르크 4중주단의 연주에요 이 4중주단의 유일한 하이든 연주 음반일거에요.. 빠른 템포로 나가면서 투명함을 잃지 않는 하이든의 해석이에요 두번째로 "종달새"는 스메타나 4중주단이 연주한것으로(이 4중주단은 DENON 게 거의 다에요) 전 80년에 라이브로 재 녹음한 것을 들어요 첫 녹음두 치밀하다는 면에서 좋지만 두번째 녹음은 연륜에서 오는 더 긴밀한 호흡이 강점이라고 할까요 (첫 녹음이 엘피라서 안 듣게 되는 건가..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