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ibrary (도대체뭐람�@) 날 짜 (Date): 1995년06월13일(화) 18시25분17초 KDT 제 목(Title): Re. Brahms 현악 육중주 글쎄 윗분들의 글을 읽으니까 브람스의 현악 육중주와 슈벨트의 현악 오중주로 한겨울을 보낸 저의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 생각나는군요 글쎄 브람스 현악 육중주 1번의 2악장을 남들이 좋아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guest 님이 글에 언급하신 강동석씨가 1바이얼린을 맡은 연주는 저도 교육방송에서 잠시 보았읍니다. 옜날의 그 느낌이 확 되살아나는 음악이었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얼마전에 굴러들어온 CD에는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이 주축이 되어서 연주한 그 연주가 있었는데 거참 아직도 그 곡을 즐겁게 들을 수 있다는게 아누 신기하기까지 했읍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때 브람스의 현악 육중주에 질려있었거던요 음 글을 쓰다가 보니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었는데 그 곡만큼 듣는 사람을 감상적으로 만들면서 그 곡만큼 좋은 연주가 없는 곡도 참 드물다는 생각을 그 곡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언제나 하게 됩니다. 드립다 멍청하여 좌충우돌이 주특기이고 무식하면서도 무식한줄 모르며 무절제 하게 게으름을 피워대는 libr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