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Zodiac (오 혁준) 날 짜 (Date): 1995년06월13일(화) 13시24분45초 KDT 제 목(Title): [to] Sylvia 님 보통 제가 알기로는 괜찮은 레이블에서 나온 것들 중에 각 오페라 마다 약 6가지 정도의 CD가 발매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전문가들이나 음악 애호가들이 추천하는 명반들은 LP시대의 음반들인데 mono녹음들이 많습니다(Konigin der Nacht:밤의 여왕의 노래? 를 조수미씨가 부르는 것과 도라첼리(정확히 맞나?)가 부르는것을 비교해 들어보면 이곡에 대해서는 조수미씨가 얼마나 못 부르는지 알 수 있을 것임) 물론 구하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EMI에서 reference라는 레입블로 옛날의 명연주들을 다시 CD로 많이 복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 오페라 전곡을 복각한 일은 없는듯 합니다. 참고로 이 레이블은 저가로 나온 CD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게 팔고 있죠.... 근세의 stereo 시대에 나온 CD들도 좋은 음반들이 몇개 있습니다. 라트라비아타: KLEIBER/BAVARIAN STATE ORCH COTRUBAS/DOMINGO/MILNES PGD/POLYGRAM CLASSICS BONYNGE/NATL PHILHARMONIC ORCH SUTHERLAND/PAVAROTTI/JONES/ETC PGD/POLYGRAM CLASSICS 라보엠: KARAJAN/BERLIN PHIL ORCH PAVAROTTI/FRENI/HARWOOD PGD/POLYGRAM CLASSICS BEECHAM/RCA VICTOR ORCH DE LOS ANGELES/BJOERLING/AMARA CEMA/CAPITOL 피가로의 결혼: KLEIBER/VIENNA PHIL ORCH SIEPI/GUEDEN/DELLA CASA/POELL PGD/POLYGRAM OSTMAN/DROTTINGHOLM COURT ORCH AUGER/HAGEGARD/BONNEY PGD/POLYGRAM LEVINE/METROPOLITAN OPERA ORCH TE KAWANA/HAMPSON/UPSHAW/ETC PGD/POLYGRAM 참고로, 라보엠을 정말로 미치도록 좋아하시거나 아니면 뒤에라도 그렇게 되시면 하나의 엘범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라보엠을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는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특히 한곡의 아리아를 환장하도록 사랑 했었는데, 그러한 정열이 이 앨범을 탄생하게끔 했습니다. 그는 그 아리아가 녹음된 축음기 시대부터 그 때까지의 모든 앨범을 모은뒤 그 앨범들이 나온 레코드 회사를 찾아가 사정 사정하여 앨범을 하나 만듭니다. 그는 사재를 털어 총 6장으로 만들어진 앨범을 만들었는데, 이 앨범은 그 아리아를 담은 축음기 시대부터 그때 까지의 모든 녹음을 담고 있슴니다. 이 앨범은 비매품으로써 그가 아끼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함나다. 그런데 이런 앨범들을 참 잘 모으는 사람들이 또 우리 한국인들 아닙니까. 이 앨범을 제가 작년에 청주의 한 레코드 가게에서 보았슴니다. 2벌이 있더군요. 맨 앞에 축음기 시대의 녹음을 들어 보았는데, 정말 갖고 싶은 앨범 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이유로 넘 비싸기도 하고 저는 라보엠에 미친 사람도 아니고 해서 안 샀슴니다. 그러나 아깝더군요.....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아참 가격은 지휘자와 성악가와 레이블에 따라서 천차만별 입니다. 예를 들면 La Traviata는 12$ - 33$. 물론 국내에서 사시면 그때 말씀드린 공식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