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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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pruce (이 수경)
날 짜 (Date): 1995년04월29일(토) 11시19분15초 KST
제 목(Title): 라이프찌히게반트 하우스 연주회에 덧붙여�


라이프찌히 주민은 잠에서 깨어났읍니다. 우리 모두는 개혁을 향해 커다란

용기와 힘을 가지고 부딪쳐왔읍니다. 게반트 하우스는 무의미한 공간예술가로

서만이 아닌 이 도시의 개혁을 위해 민중들과 함께 일어났읍니다. 베토벤의 

음악도 말하자면 프랑스 혁명, 즉 인간 중심의 혁명이었읍니다.

.....

교향곡 제9번을 작곡했을  베토벤의 귀는 완전히 들리지 않았읍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 그 작품을 완성시킨 것이었읍니다. 이른바 

밀폐된 작은 공간에 갇힌 것 같은 정신상태의 그 당시의 베토벤과 이제까지의

우리들 동독의 상황이 어느 정도 같은 처지의 것이었다고 할 수 있읍니다.

.... 이것은 베를린 장벽의 개통 전후 음악적으로 달라진 것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의 답변중의 일부분이었는데요..... 쿠르트 마주르의..



전 이번 연주는 못갔지만요....

절대루 과장됨 없이 ... 독일적인 전통성의 배반두 없이...

예전의 게반트하우스의 지휘자들과는 달리 현대적인 맛까지 가미한..

지휘봉 없는 손이 바루...  그의 연주인가...


예전에.... 작곡과 친구가..말하기를요..

왼발의 뒷꿈치를 붙여두고 앞부분만을 움직이면서...

몸은 율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휘가 동독의 자유를 향한 갈구..

라고 하던데요....

....헤헤 이젠 그 자유를 얻은 후의 환희를 지휘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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