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mahler (Yoo~Hoo~) 날 짜 (Date): 1995년04월27일(목) 08시03분35초 KST 제 목(Title): 라이프찌히게반트하우스 연주회..덧붙여.. 위의 두분의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덧붙이겠읍니다.. 울버린 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확실히 관 파트는 현에 비해 약간 처지는 듯 했읍니다....특히 혼 등 금관악기 쪽의 소리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하더군요....그래두 국내 악단들- KBS나 서울시향 들보다는 훨 낫더군요...게다가 현 파트가 워낙 뛰어나서 그 정도는 옥의 티로 봐 줄만 하더군요.... 첫날 마주어의 지휘에 대해서도 얘기하면, 상당히 완만한 템포를 기반으로 적절히 늦췄다 땡겼다 하는데, 브람스나 차이코프스키 둘 다 아주 리드믹칼하게(이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잘 표현하더군요.. 저는 원래 자기 맘대로 늘렸다 땡겼다 하는 그런 스타일 싫어하는 편인데, 첫날 연주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 연주였읍니다... 작년 뉴욕 필하고는 거의 제멋대로여서 (베토벤 5번이 댄스곡으로 들릴 정도 였음) 별루 좋아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자기가 오래 있었던 악단이라 그런지 마치 물고기가 물 만난 듯한 연주를 보여 주더군요... 이따 저녁의 연주에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Hey! What's happenin',dude!""""""""""""""""""" for further information, Email to mahler@acoustics.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