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jiyang (강지양) 날 짜 (Date): 1995년04월05일(수) 15시51분20초 KST 제 목(Title): [re] When you wish upon a star... fortrue님께서 말씀하신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기타 연주 version은 이미 있읍니다.. 혹시 Chet Atkins라는 할아버지(몇해전 돌아가심)를 아시는지요? 국내에서는 Sails, Stay tuned 등의 몇가지 앨범과 그리고 마크노플러의 기타 선생이었다는 점등으로 약간 알려져 있읍니다. 이정선 기타교실이라는 책에도 이분의 Wobegon과 Entertainer(영화 Sting의 주제곡.. 맞나?)의 악보가 실려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쨌거나 이분은 핑거 픽킹의 대가이며 매우 따뜻하고 편안한 연주를 하시는 특징이 있읍니다. 음악의 뿌리는 컨트리 쪽인것 같습니다만 별로 우리에게도 거부감이 없구요. 제가 3-4년쯤 전에 화양리 뮤직월드에서 이분의 전성기때의 곡들을 콜롬비아에서 더블 씨디로 재발매한 것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바로 그 곡 When you wish upon a star가 들어 있었읍니다. 처음 듣는 곡 치고는 귀에 굉장히 익길래 의아했 었죠. 물론 fortrue님이 원하시는 류의 음악(임펠리테리 처럼 양손 태핑과 스윕피킹 으로 무장하고 귀로 구분이 힘들정도의 속주를 해대는 류 말이죠)은 아닙니다만.. 하지만 핑거 피킹으로 너무나 귀에 편하고 쉽게 들어오는 그의 음악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죠.. 대가의 여유로움이 흐른다고나 할까요..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기타에 대한 시각이 넓히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럼 이만 jiyang@hdtv.snu.ac.kr Come On! Come On! So What You Wanna Do? Sho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