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kernee (목신의오후翕) 날 짜 (Date): 1994년11월24일(목) 00시27분03초 KST 제 목(Title): The Opera story... 저는 오페라를 많이 들었다고 할순없지만 몇몇개는 깊이 들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랍니다. 라보엠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투란도트를 보며 흐느끼는 그런 몬난 남자입니다. 저는 푸치니의 베리스모주의(사실주의) 오페라를 최근에 많이 듣는데 정말 감칠맛이 나는 field인것 같습니다. 라보엠은 제가 가장 비참했던 시기에 열심히 들엇던 오페라입니다. 라보엠은 제게 용기와 삶의 보람,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이오페라는 제가 무슨일을 하더라도 (비록 예술을 하는 인생이 아닐 지라도) 예술가와 같� 멋진 인생을 살수있게 encouraging 하는 음악 이었습니다. 이 오페라의 흐름은 마치 한곡의 교향곡을 듣는것과 같습니다. 총 4막의 오페라를 모두 감상하고 나면 4악장짜리 기막힌 교향곡을 감상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한막한막이 모두 교향곡과 같은 형식이 존재함이 느껴지고 (마치 소나타 형식같은) 구조적으로 꽉차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푸치니가 오늘 존재햇다면 로이드 웨버 뺨치는 흥헵사였을것 이라느것이 그의 명 아리아를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사랑의 이중주', '그대의 찬손', '내이름 은 미미', 무젯타 왈츠', '외투의 노래' ...등등 한오페라로 이렇게 많은 히트곡을 낼수 있는 작곡가는 베르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라보엠은 현재 판이 꽤 많이 나와 있다고 할수 있는데 일단 루치아노 파바로티, 미렐라 프레니, 니꼴라이 갸로프 가 출연한 카라얀판(데카 출반)은 절대 듣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판을 들으면 귀를 완전히 버라기 때문입니다. 귀를 버리다뇨..? 제얘긴 이판은 너무나 환상적인 캐스팅과 다이나믹한 연주, 음악성이 지극히 훌륭하게 표현되ㅆ기 때문에 이판을 들은 이후 다른 판은 한번듣고 그냥 판을 빠게버릴것이가 때문입니다. 제얘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그러한 선의의 피해자이라니까요..? 그밖에 마리아 칼스 ,스테파노 등 60년대 호화배역진이 연주한 EMI판이 있는데 아주 교과서적인 연주라고 할수가 있고, 카레라스,리치아렐리가출연하고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한 런던 판은 영국적인 냄새가 나는 연주였죠. 카레라스가 일라나 코투로바스와 출연했던 제임스 레바인지휘 연주는 판으로 나왔는지 잘모르겠지만 연기가 훌륭했었죠... 그밖에 도밍고가 출연한 판도 있겠지만 누가 도밍고를 초라하고 볼품없는 로돌포로 보겠습니까..? 오늘 얘기는 여기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