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ONG ( 봉) 날 짜 (Date): 1994년11월23일(수) 19시36분42초 KST 제 목(Title): 또 말러.. 먼저 현 누나, 1번엔 합창 없어요.. 1번은 타이탄이라고 해서 악장마다 표제가 있구요. 근데 이거 들어본 지 너무 오래 됐네요. 작년에 배낭여행하다가 테이프를 몽땅 잃어버린 후엔 거의 들을 수 없었으니까.. (기숙사에 오디오가 없어서 고물 아이와 카세트가 유일한 음악감상 수단이라..) 그 후로 한동안은 음악도 별로 가까이 하지 않았거든요. 귀찮아서..:) 음 , 이번에 서울가면 번스타인 걸 사려고 해요. 그리고, 합창 들어가고 지루한 거라면 천인 교향곡일지도.. 난 한 번도 안 들어 봤지만 남들이 그러데요.. 1번은 정말 들을만 해요. 음, 그리고 콘돌님, 저같이 음악을 들리는대로 감상하는 사람한테는 오자와가 카라얀보다 좋아요, 카라얀은 너무 딱딱해서 정말 지루하거든요. 그리고 말러는 조금 삐딱하게 연주하는 게 곡 분위기에도 맞는 것 같고.. 그리고 솔티는 저도 좋아하는데, 호렌슈타인은 레코드점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주로 카라얀, 아니면 솔티, 번스타인.. 다른 사람들 것도 안 보이긴 마찬가지지만 다들 호렌슈타인이 괜찮다더군요. 발매사같은 구할 수 있는 정보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가르쳐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근데 저는 매니아는 절대루 아니고 그냥 오다가다 땡기면 음악듣는 사람이라서 콘돌님께는 도움이 될만한 게없네요. 아는 게 많으신 것 같은데 여기다 포스팅 좀 하셔서 저같은 사람들한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 //// 어제는 비가 내렸고, /// 지금은, / 하늘도 공기도 모두 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