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uest (푸르르르른날) Date : Fri Oct 9 15:27:53 1992 Subject: Heifetz/ Showpieces 심심하니까 계속 글을 쓰게 되네요. 하이훼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리니로 또 여러 연주자들이 활을 놓게한 완벽한 바이오리스트입니다. 에피소드로, 하이훼츠가 19살 뒈뷰했을 때 버너드 쇼는 그에게 "이세상에는 완벽함이 있을 수 없다네 . 자네 연주는 너무 완벽해서 신으 노여움을 살지도 몰라,. 이제부터 자네는 자기전에 한 음절씩 일부러 틀리게 바이올린을 켜고 자게"라고 했답니다. (믿거나 달거나) 사실 제 친구와 이 사람을 평할 때 너무 기교가 뒤어나서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곡에서는 포근함을 탄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곡의 맞을 잃게 한다라는 데 의견을 일치 보았지만 그래도 그는 뛰어난 연주가입니다. (기교ㅃ쭌만 아니라 감정도) 이런 하이훼츠의 기념비적인 앨범이 RCA(국내에선 BMG로)서 나온 showpieces입니다. 사라사테<지고이네른..>과 생샹<하바네즈> 브람스 <헝가리 무곡>도 있어요. 일단 한번 들어보세요.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오케스트라사이로 들ㅈ�는 애잔한 바이올린 선율은 인기당천 으로 언제나 두드러집니다. - desperately looking for ID space, Seung-jong - WANTED: horovitz의 전람회의 그림을 보시면 LP, CD all good :) ask posting for ur kind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