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martin (Martin) 날 짜 (Date): 2005년 9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15분 19초 제 목(Title): Re: 근데 왜 니벨룽이라고 하죠? 사강님... 이런 문제에 논쟁을 원하시면.. 독일어 공부를 좀 더 하고 오세요.. 대화가 전혀 안되네요. 이쯤 되면 무슨 논쟁을 하냐보다는 사강님의 논쟁 패턴을 보면 어떻게 밟아볼까 긁어볼까에 연연하시게 되는데 그 패턴에 말릴 생각은 없으니 문법공부 착실히, 사전보는법도 착실히 보고 오세요.. ^^ 그럴리도 없고....그 때쯤되면..또 어디 다른 쌈질에 매달려 계시겠죠? 밑에 분 말대로 오랜만에 활성화된 뮤직보드인데... 개수작이니 이런 얘기 나오는거 영 보기 안좋아 저는 이정도에서 쫑을 냅니다. 사강님 말고 다른 분들은 다 이해하셨을 듯 하니.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꼭 바그너의 오페라를 극장에서 보시기를 ~ 음반과 DVD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주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 지난 시즌 바이로이트에서 한 발퀴레 마지막 보탄의 이별 장면은 로게의 불이 무대 가득 브륀힐데의 무덤을 감싸는 감동적인 연출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바그너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