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2004년 2월 16일 월요일 오후 06시 25분 13초 제 목(Title): Re: 팀파니 주자 제 생각으로는, 팀파니 주자의 진정한 딜레마는 위에 나온 류의 교향악 연주회때 자기 차례에 박자 놓치지 않고 잘 치는 것보다 그 나머지 시간동안의 몸동작 및 표정관리에 있을 것 같습니다만... 세 번째 북을 마련해서 북 안에 손 넣고 가죽엔 네모로 창을 내어서 무선랜으로 키즈하면... 걸리겠죠? ^^; 저 언덕을 넘어 푸른 강가엔 젊은 나무 한 그루 있어 메마른 날이 오래여도 - 푸르니 뿌리가 깊어 아무런 걱정없는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