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달빛유혹 (달에울다) 날 짜 (Date): 2003년 10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12분 30초 제 목(Title): Re: 백건우 프로코피에프.. 대략 동감은 하지만... 건우씨의 체력도 그다지... 한참 몰아쳐대고 나서 팔을 주무르는걸 보면 안스러운 생각마져 들던데요. 역시 노련한 연주자라는 생각은 들어요 완급조절을 잘 해서 마지막연주까지 일정한 힘을 내주는게.... ps. 우리의 동혁군은 힘딸려서 못친다는 소리듣기전에 팔운동을 열시미 해야할 듯 싶다는... -_-;; 덜렁거리는 팔을 주체못하는 버릇도 좀 고치고.... ㅋㅋ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