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hanguly (헐스) 날 짜 (Date): 2003년 8월 17일 일요일 오후 03시 52분 55초 제 목(Title): Re: 공연과 지갑무게 헉,,,다시 쓰려고 했는데-_-;; 암튼 예매를 해두고 이번달에 청구된 카드값을 생각하면 좀 심하지 싶다. 이럴 땐 로또가 되던가 돈벼락을 맞던가 해야 아무 거리낌없이 다니고 싶은 공연을 좋은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을것 같다...에효.... 9/7 예당 보리스옵 베토벤 피협공연 7만원 9/30 예당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10만원 10/25 엘쥐 백건우 프로코피에프 사이클2 7만원 문젠...내가 7월에 예매할 당시 저렴한 표들이 없어서 예상보다 높은 레벨의 표를 살 수 밖에 없어다라는... 그나마 위안이라면 좌석을 고를 수 있었다라는 점인데... 그나저나 문제는 저 세 공연 말고도 가고 싶은 공연이 몇 개 더 있다라는 것이다..-_-;; 우선 백건우 피로코피에프 사이클1은 평일이라 차마 예매 안한거고.. 10월의 존 윌리암스 기타 독주회와 페터 슈라이어 독창회 역시... 요요마의 첼로독주회는 또 어떠한지...ㅠ.ㅠ 돈은 벌고 볼일이다...에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