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yle (라일) 날 짜 (Date): 2003년 7월 21일 월요일 오후 07시 06분 28초 제 목(Title): Re: 벅스뮤직 vs 음반회사 이런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제하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했던 겁니다. 토론이 의도가 아니었다지만 사실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대상에게 물어본 것도 아니었고 또 그런 이야기 시작하면 정보보다 자기 주장이 더 많을 것이 뻔하므로... 어쨌든 토론을 하겠다해도 제가 말릴 이유가 없는데 오버한 거죠. 대단한 명분이 있어 그리한 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읽고 참여 안하면 그만인데 괜히 토달아서 못마땅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나 궁금해져서는 결국 reply 를 다 읽고서 또 reply 를 달게 되네요. 제 글 흉내내서 공격한 글과 이해가 안된다는 원래 글 쓰신 분의 언급 정도밖에 없군요. 하지만 그뿐이겠어요? 그밖의 분들은 그냥 무의미한 이야기는 무시하고 지나치는 거겠죠. 여전히 이해 안되시면 저도 이해시켜드릴 방법이 없거든요? 혹시 학력고사 세대시거든 이해하지 말고 그냥 외우세요. :p ID 까지 죽이셨다니 안타깝네요. --------------------------------------------- 가로수 놓인 그길엔, 끈적한 바람이 불고있었다. 그바람이 시원하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