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Tony (박동동식) 날 짜 (Date): 2003년 7월 7일 월요일 오후 10시 04분 37초 제 목(Title): Re: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논쟁에 끼어들고싶지는 않았는데(잘은 모르거든요.. ^^;) 그냥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워낙 짧은시간에 만들어서라고 하던가... 작품 자체가 날림의 경향이 있다는 설이 있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짤트의 예술적영감이 모두 응집된 작품이라고 하던데요.^^* 오페라라고 하면 투란도트나 아이다처럼 스케일과 웅장함 서사적 구조가 꽉 짜여있어야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는 시트콤같은(??) 마술피리가 좋습니다. 냠냠냠... 밤의 여왕때문이 아니라.... 파파게나와 파파게노때문에 히힛~ ps. 어릴적에.. 마술피리와 마적이 다른작품인줄 알았고... 마술피리와 피가로의 결혼이 같은(다른거라는걸 알게된 후에는 연결되는..) 작품인줄로만 알았습니다. ㅋㅋ == 삶의 여정에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사람을 제때에 만난다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