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yle (라일) 날 짜 (Date): 2003년 5월 2일 금요일 오후 05시 12분 20초 제 목(Title): 오랜만에 재즈음반 추천. Doky Brothers 2집 인데요, 오랜만에 꺼내서 들어보니 필이 팍팍 꽂히는군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 사람한테는 지루한 이야기일테니 길게 써봐야 불필요할 것 같고, 연주 멤버부터 슈퍼세션인데다가 음반 자체가 훌륭하다 뭐다를 따지기 떠나서 사람 감정을 후벼팝니다. --------------------------------------------- 가로수 놓인 그길엔, 끈적한 바람이 불고있었다. 그바람이 시원하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