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4월 30일 수요일 오전 06시 18분 32초 제 목(Title): Re: 나의 꿈은 지하철에서 바하 샤콘느를 뉴욕 지하철에서 중국인이 연주했던 것은 해금이 아니라 얼후(二胡)였지 싶네요.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체나 줄의 재질이 다 다른 악기죠. 해금은 명주줄을 쓰고 울림통이 나무인데, 얼후는 쇠줄을 쓰고 울림통도 나무에 뱀가죽을 붙인 거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