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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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20.116.86.6>
날 짜 (Date): 2003년 4월 29일 화요일 오후 09시 41분 59초
제 목(Title): Re: 나의 꿈은 지하철에서 바하 샤콘느를


그건 아마도 하모니카 연주하는 할머니 정도로 인식될걸요?

전 하모니카 불고 가는 할머니가 돈 소쿠리 들고 가는거보구서

와 연주 잘한다 생각했는데.. 하모니카 이건 넘 간단한

악기죠... 쯧쯧....

암튼 이젠 앵벌이 하는 사람들도 피하고 싶은 디스거스팅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이전에, 그 하모니카 연주가 처음엔

오호~ 수준급인데?  이게 먼저 였다는것이 다른것이죠..

예술 감각이랑, 음악을 모르는 인간들은 '앵벌이' 하나만으로도

디스거스팅을 했겠죠....

암튼.. 젤 좋은것은 역의 종착점... 즉, 

설악산 같은데를 갈때에 관광버스 종착지점...

이런데서 연주를 하면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플레져를 제공할수 있을것 같다는...

김장군 특유의 정신분열적, 망상이 두뇌공간속에 로딩이 되는군요..

그거 아니면 대학로가 제일 날듯...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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