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3년 4월 29일 화요일 오후 09시 29분 00초 제 목(Title): 나의 꿈은 지하철에서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는 것... 바욜린은 방에서 켜는 거랑 홀에서 켜는 거랑 소리가 다르다.. 지하철은 충분한 울림을 제공할 것이다.. 살짝 긋기만 해도 여기저기 크게 퍼져나갈 것이다. 단 인간들 우글거리고 시끄러운 2호선 같은데서는 안한다. 알바라면 모를까..^^ 사람없고 깨끗한 8호선 밤중이 적절할 듯 싶다. 단 연주는 지하철이 오기 전까지 끝내야 한다. 지상에서는 어디가 조용하고 울림이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