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3월 26일 수요일 오전 02시 03분 39초 제 목(Title): Re: Kirov Orchestra 피아노의 경우는 줄이 터질 때 나는 굉음 때문에라도 그냥 계속하는 건 좀 그렇겠죠. 보통은 연주장에 소속되거나 계약관계에 있는 조율사가 있어서, 줄을 간 후, 연주하던 악장이나 곡의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르헤리치도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하고, 백혜선인지 서혜경인지 아무튼 우리나라 여자 선수도 그런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