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3년 1월 23일 목요일 오후 12시 34분 22초 제 목(Title): 사각케이스 CF 1. 배경음악은 비장한 오페라 아리아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1 레옹의 집 레옹스타일의 날카롭고 강인해 보이며 수염이 난 남자가 외투를 입고 거울앞에 선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뭔가 결심했다는 듯 말한다. "It's time." #2 고관대작들의 파티장 밝은 분위기에 정장차림의 고관대작들이 삼삼오오 즐겁게 얘기하고 있다. #3 레옹의 집 / 파티장 레옹은 사각케이스를 들고서 바삐 걸음을 옮기는데 파티장의 화사한 장면과 레옹의 비장한 발걸음이 교대로 이어진다. #4 파티장 마침내 레옹이 파티장 문을 떠억 하니 여는 장면을 파티장 안쪽에서 잡는다. 타악! 하고 문 여는 소리가 나고부터는 두근두근하는 심장박동소리 삽입. 그의 음침하고 비장한 킬러같은 차림새에 순간 사람들이 멈칫하지만 이내 평정을 찾는다. 경비들도 흠칫~ 하는 눈치. 레옹이 가운데로 뚜벅뚜벅 오더니..사각케이스를 열려고 버튼을 누르자 경비들이 긴장해서 쫓아오는데....이 때 다시한번 두둥! 효과음 삽입하고 슬로우모션으로 진행. 그러나 사각케이스에서 나온건 톰슨 기관총이 아닌 바욜린이었다!! 이 때 지배인쯤 되는 사람이 다가와 "Hey, 무슨무슨코프스키, you are late!" 하자 레옹이 "Sorry~" 하면서 반갑게 맞이한다. 레옹이 바욜린을 연주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광고 문구가 가운데에 나타난다. "ACME 케이스"나 "ACME 바이올린" 혹은 "ACME 면도기" "ACME 경비업체" 어느 것이든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