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yle (라일) 날 짜 (Date): 2003년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04분 29초 제 목(Title): Re: Roland F100 이글 쓴 사람을 제가 쫌 아는데요, 30 될라면 몇 년 더 있어야 하고 어렸을 때 레슨 받았다지만 역시 어렸을 때 해외에서 천재소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콩쿨에 출전했던 경력도 있고, 그후 공부하느라 뜸했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었기 때문에 ... 아마도 디지털피아노 열나 고민해서 사놓고 피아노 실력을 갈고 닦으리라 하고 다짐하면서 해외에서 레슨받기가 쫌 꺼려지니 혼자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뜻으로 보입니다. 열나게 고민하다가 샀다니 기분 좋겠네요, 축하! --------------------------------------------- 가로수 놓인 그길엔, 끈적한 바람이 불고있었다. 그바람이 시원하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