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3년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59분 12초 제 목(Title): Re: Roland F100 정확히 보셨네요. 중학교 들어가면서 레슨을 그만두었고, 체르니 40번을 치다가 말았습니다. 체르니 40번을 들어간 것이 초등학교 2학년때쯤으로 기억하고, 중간 중간 그만두었다 다시 치는 일을 여러번 반복해서 4년가까운 시절동안 체르니 40번을 반도 때지 못했지요. 어렵지 않은 악보는 그냥 보고 치긴 하지만, 음악을 배운 것이 아니라 치는 기술만 배운 것 같습니다. 손가락은 돌아가는데 그간 연습하지 않아서 힘이 없고 어설프게 치곤 하지요. 밥스님은 음악 선생님하시나요??? 말씀따라 레슨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하농,체르니, 소나타 모음집 이런거나 좀 치면서 익숙해져야겠네요. 요즘도 하농,체르니,소타다 이런 것들로 교육하는지 아니면 다른 교재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혼자서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