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yle (라일) 날 짜 (Date): 2003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07시 57분 59초 제 목(Title): Re: 최근 바이얼린관련 글 쓴 guest(들)는 음, 그렇네요. Tony 님 말씀대로 그럴 수가 있군요. 그렇게 단서를 붙이면 틀린 말이라고만 볼 수가 없게 되네요. 사실 다른 건 다 무시하고 습도문제 때문에 악기와 습기문제에 대해서 썼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물먹는 하마는 커녕 댐핏도 "별로" 필요가 없는데 그렇다고 고가 악기가 아니니까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은 그냥 그런 악기 관리상의 고충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말하기가 그래서 짧게 줄여놓기만 한 거에요. 몸통과 소리 이야기도 악기 레베루에 따라서 사실이 될 수 있다니 역시 손으로 만든 악기는 이렇다하고 정답을 말하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 가로수 놓인 그길엔, 끈적한 바람이 불고있었다. 그바람이 시원하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