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hiNRG (핸드백) 날 짜 (Date): 1994년08월08일(월) 09시31분23초 KDT 제 목(Title): 요즘 테크노 테크노 얘기를 하려다 다른 쪽으로 흘렀군요. 테크노라 부르는 음악들이 좀 변했습니다. Kraftwerk 에서부터,좀 지나 80년대 초엔 Human League(첫 시작!),Depeche Mode 같은 걸 테크노라고 했고 요즘엔 좀더빠르고,좀더 하드한 더 댄스쪽의 음악을 말하죠.<- 이것도 두리뭉실해서 trans,ambient,hardcore....같은 걸 통틀어서 테크노라고 하기도 하고 그 중에서 어떤 류만을 테크노라고 하기도 합니다. 공통점은 일렉트로 라는 거... 누구는 techno-new wave,techno-industrial 식으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요즘에 테크노라고 하면 depeche mode류로 생각하진 않아요. 한 10년 후엔 일렉트로 음악이 어떻게 될 지.. 너무 빨라져서 리듬이 멜로디같이 들리진 않을 지 휴먼 리그가 처음 나왔을 때 10년 후에 내가 이런 음악을 듣고 있을 지 상상도 못했었으니까요 p.s. 그런데 댄스음악이 왜 그렇게 천대(!) 받는 지 모르겠네요. 뭘 댄스음악이라고 칭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모든 음악에는 dance element 가 들어 있어요. 오로지 댄서블함을 위한 decent한 곡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면 엄청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