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4년06월20일(월) 15시36분13초 KDT 제 목(Title): 폴리니...부닌...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폴리니 같은 사람이 소위 말하는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또 그렇게 많은 연주회에서 박수를 받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 그 많기도 맣은 레코딩을 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했더랬죠. 그의 쇼팽은 낭만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고..베토벤은 소나타는 차갑기 그지없고 협주곡은 밋밋하죠. 모짜르트 협주곡 또한 뵘의 반주를 듣기 위해서 있는것 같고.......하지만 우리가 눈을 조금 돌려서 딴 곡을 들어보면 달라요. 특히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에서 그가 보여준 그 완벽함...리히터나 리파티 루빈스타인과는 차원이 다른 연주를 보여주고 있죠. 또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사중주)를 들어보면 와..! 소리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역시 쇼팽에는 안어울리죠. 부닌도 멋지고... 하지만 역시 쇼팽은 딱 두사람 아르헤리치의 그 윤이 아는 연주와 어둡고 딱딱하고 무게는 있지만 연주자의 마음이 한껏 담겨있는 루빈스타인이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부닌은 멋지고 또 쇼팽을 잘 소화해내고 있지만 그 역시 아라세비츠나 클라이번 같이 그냥 그 래파토리에서 끝나고 있죠.... 오늘 너무 느리군요... ### 콘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