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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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eokHee (Apocalypse)
날 짜 (Date): 1994년02월22일(화) 02시36분22초 KST
제 목(Title): Mike Oldfield의 Tubular Bells II

지난주에 서울에서 Mike Oldfield의 앨범인 "Tubular Bells II"를
tape로 샀다 ..
사실 CD를 주로 사지만 .. 요즘은 위험 부담성이 큰(70%of contents이상이
내맘에 안들 때) CD는 안 사고 대신 tape로 같은 것을 구한다.

Mike Oldfield는 유능한 작곡가에 연주가에 producer인 사람이다.
상당수의 앨범을 낸 것으로 알고있다 ..
Tubular Bells라는 앨범은 원래 70년대 후반인가에 발매되었다.

파파로티와 그의 친구들이라는 앨범을 알것이다 ..
요즘 한참 인기있는 Carusso가 있는 앨범인데 ..
그 앨범에서 Mike Oldfield의 Sentinel이라는 곡에 뿅가서 ..
Sentinel이 들어가 있는 "Tubular Bells"라는 앨범을 CD로 구입했다 ..
근데 이게 뭐야 .. 70년대 후반에 나온 Tubular Bells는 아주
구닥다리 연주 음악이었다 .. 한마디로 골동품 Eletric Guiter가
난무하는 적어도 내귀에 거슬리는 부류였다 ..

근데 .. 실제로 파파로티의 앨범에 있는 Sentinel은 Tubular Bells II로
90년대 초에 나온 앨범이였다 .. 으그 완존히 잘못 산거다 .. CD로는
그래서 일단 tape로 구입해서 들었는데 ..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
난 보통 같은 음악을 연속해서 세번 이상 듣는일이 없는데 ..
Tubular Bells II는 3일째 계속 듣고 있는데도 질리질 않는다 ..
특히 Sentinel의 전주곡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는 일품이다 ..

Mike Oldfield는 대단한 인간이다 ..

참고로 .. 나는 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하여 연주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음악가중에 ..
반젤리스를 좋아한다 .. 그는 대단히 고귀하고 환상적인
음악을 만들어낸다 .. 약간은 난해하면서 ..
또 야니를 좋아 했었다 .. 지금은 아니지만 ..
그의 음악은 처음 들을땐 .. 거의 환상적이고 산뜻하나 ..
자꾸 들으면 전자 하모니카 소리에 질려버린다 ..
값싸게 느껴진다 ..
그리고, 다소 접근하기 힘든 Mike Oldfield가 있었지만 ..
Tubular Bells II 덕분에 많이 친근해진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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