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vivaldi (비발디) 날 짜 (Date): 1993년09월13일(월) 12시26분00초 KST 제 목(Title): 음악무념......2) 신동의 출현... 세월이 흘러 갔다. 깊은 산골짜기 마을인 잘쯔부르크에서 한 사내아이가 고고성을 울렸으니 성은 볼씨에 이름은 프강아마데우스모짜르트라고 했다. 본시 잘즈부르크 볼가는 타고난 무사의 집안으로 그의 아버지역시 궁정무사였고 모짜르트의 타고난 무공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그를 진정한 무인으로 키우는데 전력을 다했다. "아들아 불을 사용하는 공격법인 화음은 절대 5도나 8도로 병행시키지 마라." "왜 그렇죠 아빠?" "이렇게 단순한 화음진행을 하면 적들이 다음화음을 미리 알아채고 너를 역으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럼 이렇게 한줄로 쭉 음표를 던지고 주위로 화음을 발사하면 어떤가요?" "아니!!! 이 어린나이에 벌써 고전파의 핵심기법을 터득하다니... 넌 앞으로 고전파의 장주가 될수 있을것이다." 같은 시간... 하이든은 숙적인 바하를 없애고 에스텔하지의 경제적 도움으로 강호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떠올랐고 스스로 고전파의 장주가 되어있었다. "펑!!!!!!!!!" "으아아아아아악!!!!!!" 굉음과 함께 형틀인 객석(객사하는 자리)에 묶여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심장이 굳어지며 죽어갔다. "크하하하하!!!! 나의 '놀람'기법은 역시 대단하군 하하하하!!!" 그는 잔인무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음악산주변의 마을로 세력을 확장해갔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러나 당시 든든한 재정적 뒷받침과 뛰어난 무공을 바탕으로한 하이든에게 감히 대적할만한 상대는 나타나지 않았던것이었다. ---------------------------------------------------------------------- 세월은 잠깐사이에 두영이의 의도대로 10년이 흘렀다. "주모!! 여기 현악사중주 한잔만 주시요!" 눈에 총기가 도는 한 청년이 주막에 들어오며 낭낭한 목소리로 외쳤다. 순간 주막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얼어붙은듯 긴장하며 살기를 뿜었다. 주막구석에서 솔로독주를 마시던 한사람이 천천히 일어나 그 청년에게로 향했다. "흠....자네는 어디선가 많이 본것도 같아." 청년이 삿갓을 내리며 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말했다. "저는 처음뵙는듯 합니다만...아, 저는 갈길이 바빠 이만 떠나야 할것같군요."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모, 술은 안마셨지만 여기 술값 받으시요." "여봐 잠깐!" 그 삿갓을 쓴 청년은 얼어붙은듯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 동네를 관할하는 스카를랏티라고 하네. 너는 모짜르트 맞지?" "모짜르트? 처음듣는 이름이요. 그럼 저는 이만." "그럴까?" "하이얍!!!!! 쨍~" "팍!" 스카를랏티가 던진 지휘봉이 어느세 모짜르트의 관현악법에 맞고 튀어나가 주막의 기둥에 박혔다. "핫핫핫,,, 역시 모짜르트가 맞군... 너는 5년전 짤즈부르크에서 도망간 모짜르트가 틀림없어..." "..." 청년은 말이 없었다. 5년전 그는 짤즈부르크 왕실의 최고 비밀병기인 마술피리, 마적의 비밀을 캐내려고 궁에 잠입했다가 발각되어 강호 전체에 수배령이 내려져 있었다. "이렇게 된이상 별수없군... 시간없다 한꺼번에 다덤벼." 청년이 갓을 벗었다. "하이얍!!!!" 스카를랏티가 4분음표보다 더 날카로운 표창인 팔분 음표를 던졌다. "어딜!!!" "으흠...8분음표까지 막아내다니 테크닉이 대단하시군...그럼 이건 어려울껄?" "으합!!!!!" 기합소리와 함께 보다 더 날카로운 16분 음표가 빠르게 날아왔다. 그러나 모짜르트는 여유있게 날아오는 모든 음표들을 받아냈다. "후후후...이게 네가 가진 모두냐 스카를랏티?" "으으으...." "이얍!!!!!!!" 모짜르트는 보이지도 않을만큼의 32분 음표들을 도돌이표로 날렸고 잠시후 주막안에서 살아 숨쉬는 자는 모짜르트 한사람 뿐이었다. "또 괜한일을 했군..." 모짜르트는 조용히 그마을을 떠났다. 모짜르트와 스카를랏티의 대결에대한 이야기는 곳 강호 전체에 퍼져갔고 모짜르트의 명성은 조금씩 높아가기 시작했다. 2)편 끝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여유...비발디 두영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