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chang (장 상 현) 날 짜 (Date): 1993년09월02일(목) 19시14분10초 KST 제 목(Title): 케이지... 존 케이지는 불확정성 음악 또는 우연의 음악을 만들어 세계에 퍼트린 미국의 작곡가입니다. 작년인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는 20대 때에는 1st Construction in metal, 등의 동양적 분위기 또는 카라비안 풍의 타악기 곡을 작곡했고, 후에는 prepared piano를 위한 독주곡등, 악기를 변조해서 재미있는 음향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곧 그는 그를 유명하게 만든 우연성 음악, 거의 행위 예술에 가까운 음악을 하게됩니다. 여러 방송국의 라디오 방송을 동시에 틀어 놓는다든가, (폰타나 믹스). 피아니스트가 자리에 앉아 시계로 시간을 재고 있다가 일어나 가버리는 등( 4분 33초)).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찬사와 비난을 받았었는데, 주류의 현대 작곡가들은, 그를 약간 이단시하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작곡가라기 보다는 천재적 발명가"라고 합니다. 그의 작품 중 초기 타악기 곡은 그리 전위적이지도 않고 재미있게 들을 수있어 가끔 연주가 됩니다. 그의 곡중 연주가 될 수있는 곡들 성악곡, 실내악곡들은, 글쎄, 듣기가 조금 거북한 점이 있습니다. 전에 우리나라 소프라노 한 분이 그의 "아리아"를 불렀는데, 그 분 남편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해지더군요. 듣는 사람들이 모두 황당해 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