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diva (김용석) 날 짜 (Date): 1993년08월20일(금) 13시21분30초 KDT 제 목(Title): 들어볼만한 프로그래시브 음악들 '뮤직'란이 1400번을 돌파한걸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뮤직'란에 3번째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 프로그래시브 그룹으로 좀 괜찮은 (실은 나도 잘 몰르지만) 것들을 열거해 보죠... 프로그래시브 쪽은 다분히 유럽이 잡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영국, 프랑스, 이태리 정도에 좋은 그룹들이 많이 있지요.. 영국에는 그 유명한 ELP(에머슨, 레이크 & 파머) 와 YES 가 있지요... ELP 는 그시대로 보면 굉장히 앞선 음악을 한 그룹인데 대체로 감미로운 곡부터 좀 난해한 곡까지 고루 갖고 있어서 프로그래시브 록에 입문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거치는 그룹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YES 도 비슷한데 나는 존 엔더슨을 좀 않좋아해서... (존 앤더슨 은 YES 의 리드보컬이었음, 현재 옛날 YES 멤버들을 모아 사람들 이니셜을 따서 무슨 그룹을 만들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음) 그리고 Vangelis 는 매우 감미로운 전자 음악 (신디사이저) 을 하는 사람이고...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듣기 좋지요... 폴로네이즈란 곡도 있고... 그외에 CAMEL 이란 그룹도 쉽게 들을 수 있고 , King Crimson 은 좀 어렵지만 그래도 프로그래시브 록의 교과서 정도되는 그룹이고 (우리나라에서는 Epitaph 가 유명함), 그 외에 ASIA (초창기에는 ELP 와 YES 맴버들이었음) 도 꽤 수준높고, 대중성있는 음악을 만들죠... 아... 힘들다.... 생각도 잘 안나고..... 프랑스에는 아무래도 대표적인 인물이 "쟝 미셸 자르" 가 아닌가 싶네요 이 사람은 (제 생각으로는) 좀 수준이 떨어지는 음악을 하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대단해 지는 뭐 그런 스타일이죠... 그렇다고 초기 작품이 후졌다는 건 아니지만.... 대표 앨범으로는 : 옥시젼, 이퀴눅스, 쥬룩, 랑데뷰등등이 있지만 그중 쥬룩이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갖었다고들 합니다... 그외에 프랑스에는 가만있자... 잘 생각이 않나는군요... 이탈리아에는 꽤 숨은 인재들이 많습니다. 즉, 실력이 꽤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잘 않알려진 그런 그룹들 말이죠... 예를 들어 트라이엄비럿 (음... 삼두마차란 뜻이던가?) , 피.에프.엠(PFM), 그리고 한 2년전부터 판이 나오기 시작한 뉴트롤즈 등이 있읍니다.... 그외에 독일쪽의 프로그래시브 록은 거의 전위 음악이나 진보음악 쪽에 가까운데.. 소위 말하는 현대음악의 거장들도 많이 있죠. 예를 들면 , 텐져린 드림의 스톡하우젠이 그 대표적 인물로 현재 신디사이져 프로그래시브 의 대가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참고로 텐져린 드림은 초기에 음악이 너무 난해하고 무거웠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중적으로 바뀌어 온 그룹입니다 ( 위의 쟝 미셀자르와는 반대라고나 할까?) . 아무튼 프로그래시브 록을 듣는 이에게는 꼭 권장해주고 싶은 그룹입니다... 그 외에 공(Gong) 이라는 난해한 그룹도 있고... 음... 잘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많이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새로 생각이 나는 것은 다시 실을것을 약속드리며..... -- 이제는 더이상 학생이 아닌 k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