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five (HUNGU LEE) 날 짜 (Date): 1993년06월18일(금) 04시53분42초 KST 제 목(Title): Kind of Blue -2 (이어서) [Kind of Blue] 의 역사적 의미 밥과 밥에 영향받은 스타일은 원칙적으로 코드가 임프로비제이션 전에 미리 정해져 있었다. 밥의 경우 코드는 빨리 변하고 때ㅔ때로 보통의 팝 진퓻� 비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디지 길레스피의 "Con Alma", 조지 쉬어링의 "Deception", 클리포드 브라운의 "Joy Spring", 그리고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 의 코드 진해ㅇ은 매우 복잡하다.) 재즈 뮤지션이 일정한 템포는 있어도 미리 정해진 길이로 정해진 코드 진퓻� 의존하지 않고 임프로비제이션을 할 경우 적어도 다음의 4개의 선택이 가능하다. 1) 임프로비제이션에 있어서 자신으 ㅣ코드 진퓽� 결정할 수 있다. 그 진해ㅇ에서는 4소절 또는 8소절의 프레이즈를 되풀이하거나 잔락을 지을 필요가 없다. 2)연주자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코드나 모드의 길이(마디수)를 정할수 있다. 3)각 모드가 정해진 길이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미리 짜여진 연속된 모드를 따른다. 4) 한개의 코드 또는 모드를 임프로비제이션 전체의 기초로 할수 있다. 코드 체인지가 빈번하고 미리 길이가 결정되어 있는 기존 재즈 형식에서 벗어나 마일즈는 "Milestones", "So What", "Flamenco Sketches", 그리고 "Blue in Green" 등에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연주를 시도하였다. 흥미있는 일은 마일즈가 밥 어프로치를 변화시키고 있던 같은 무렵(1958-59년)에 짜여진 코드체인지 없이 즉흥 연주하는 섹소폰 주자로 알려져 있던 오네크 콜맨이 그의 첫 레코딩을 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테크닉에는 몇가지 유사점이 있다. 예를 들면 마일즈도 콜맨도 (그는 때때로 자발적으로 박자를 바꾸거나 했지만) 대부분의 임프로비재이션에서 템포를 일정하게 맞추었다. 또 콜맨은 미리 코드 진퓽� 설정하지 않고 임프로비제이션 하면서 창출하는 법을 좋아했고, 마일즈도 이 테크닉을 "Dolores" (1966년 [Miles Smiles]), "Hand Jive", "Madness"(1967년 [Nefertiti]), 그리고 1969년 이후의 작품에서 사용했다. 콜맨은 4 또는 8소절 단위로 단락을 만들어 즉흥 연주하는 것을 싫어해서 예를 들면 첫번째 32소절 후에 바꾸는 대신 29소절이 끝나는 곳에서 키를 바꾸었다.([At the Golden Circle]에서의 "Dee Dee") 그의 임프로비제이션은 하나의 키에 집착하거나 미리 정해진 시간에 키를 바꾸기 보다는 논리적인 라인과 순간의 번뜨김으로 키에서 키로 자유롭게 움직여 갔다. 1959년 이후의 많은 임프로비제이션은 마일즈와 콜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많은 연주가는 미리 길이가 결정되어 있고 빈번한 코드체인지가 있는 밥스타일을 기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코드 진� 대신에 하나의 코드에 기초를 둔 연주가 눈에 띄게 되었으며, 자연 발생적인 코드 체인지와 키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이와같이 1960년대 이후의 재즈는 새로운 형식을 지향하고 있었지만 많은 프리(free)형식의 음악은 밥에서 영향받은 사운드나 필링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밥 프레이즈나 멜로디가 계속 나타나기도 히ㅆ다. 프리 재즈(free jazz)는 마일즈와 오네트 콜맨에 의해 재즈 메인스트림에서 유해ㅐ되었다. 1960년대 후반기와 70년대의 많은 재즈와, 재즈에게서 영향을 받은 연주에서 모드나 프리형태의 임프로비제이션을 들을 수 있다. *************************************************************** 알구 듣는 재즈와 모르구 듣는 재즈의 차이는 엄청날거 같습니다.. 저도 시간나는 대루 [Kind of Blue] 나 한번 제대로 감상해야 겠군요.. 도움이 되시길.. ## XXX (xxx) 님이 들어 오셨읍니다. ## ---------------------------------------- 삼지창 : 하이..XXX님 XXX : 아니...삼지 아직도 있어요?? 후후.. 삼지창 : 아악...쩝... -----------------------(과학원 항공과 키즈죽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