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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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D ] in KIDS
글 쓴 이(By): seha (theatre)
날 짜 (Date): 1997년11월28일(금) 12시20분30초 ROK
제 목(Title): 빠다의 가뷔지가 늘어간다.




  북극곰이 드뎌 말을 익혔나?

  나 집에서 조신하게 신부 섭중임.
  아이고 삭신아..
  두번만 더 조신하게 신부섭하다가는 나 죽겠음.

  오늘 김장.
  남덜이 울집 장사하는지 알아.
  200-300포기 김장 담는 집 ^^;
  아이고 삭신아..


  여튼 빠다 미안하우..
  나두 가서 북극곰을 보고 싶은데,
  쩝.. 난 넝담삼아서 '보름달 안보이믄 나 보고 소원빌어~' 이랬다가
  내가 보름달이 되버렸고 -_-
  아이고.. 삭신아.

  이제 이 백조는 알라덜과 싸우러
  가야합니다. 말두 디립게 안들어 어제 벌세우고
  오늘 셤 본다고 했는데 몇점 나올까 몰라 -_-


  여튼 가뷔쥐 많아지는 빠다,
  거 나도 일조했지 아마? 빠다빠다~
  킥킥.. 뽀비라구 안부르는게 어댜?



@빠다랑 잼, 어느게 맛날까? :p
 못간다구 삐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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