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woodykos (목수의졸개�0) 날 짜 (Date): 1997년07월29일(화) 03시06분17초 KDT 제 목(Title): Re: woodykos님 결혼설.. 쩝.... 이거... 참... 쑥스럽구만.... 감사합니다. 으히히히 allure랑, 지난 12일에 '약혼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뭐라고 할 말이 없이.... 이것 참.... 쑥스럽네.... 난 이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 1월 6일날로 '날 잡아' 놨는데.... 그때 서울에 계실 분들은... 초대합니다. (축의금 없이도 오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chosta의 시그가 무척이나 가슴에 와 닿는군요. 서울에 있을떰� 정말 그랬거든요. :) ..... 그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거기, 우리 집에선 우리 아버지가 날 기다리고 계실거고, 거기, 우리 집에선 이런 서러움 따윈 없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