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Alba (~azalea~) 날 짜 (Date): 1997년07월22일(화) 06시04분08초 KDT 제 목(Title): Emacs와 오목을 Emacs . log in 과 동시에 시작되도록 setting 되어진, 그야말로 가장 많이 쓰는 tool중의 하나인데 난 얘가 '오목'을 둘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는 것을 정말이지 최근에야 알게되었다. --------------------- 부적절한 fill in - 약간 지나치게 게으름을 피웠다고 하면 될까 .. --결과 화면을 가득 메우게 된 '바둑판'. 'komoku'라니 ..오목의 일어식 발음이잖아 ?? 난 수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검은 돌을 두어갔고, 수분의 접전 끝에 '이/겼/다'. Emacs 얘가 실력이 만만치 않은거 있지 .. :) 후후. Emacs 너 꽤 귀엽다. 오목도 둘 줄 알고 말야. 끝내고 나오는데, 얘가 또 할건지를 물어본다. ' 애야, 누나가 좀 바쁘거든. No 야. ' 그랬더니 .. command line에 뜨는 emacs로부터의 message .. 'chicken !' 꽁.. 나보구 글쎄 chicken이라니 . '그런다고 내가 너랑 놀아줄 줄 알아. 귀여워해주려고 했더니.. 귀여워해주지도 말아야겠다. 메롱 ~' ............................ And since you know you cannot see yourself So well as by reflection, I, your glass, Will modestly discover to your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