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류지은 ) 날 짜 (Date): 2000년 5월 23일 화요일 오후 12시 05분 24초 제 목(Title): 투덜투덜 2 (sprint) 플로리다도 가고해서 장만한 휴대전화기 스프린트가 롱디스턴스 옵션도 좋고 그래서 했다. 스타택으로. 내 이름으로 activate을 하려고 하는데 나의 SSN를 가지고 나한테 시비를 걸었다. 무슨 난의 생일과 이름과 번호가 안맞다나. 상당히 사람을 쫄게 하고. 그래서 나보고 그 카드를 가지고 직접 어디로 가야한다는데 이론.... 그 카드를 내가 집에 두고 온것이다. 기숙사집이 아니고.. 집집. 흠... 그래서 허무님이 대신 해주었다. 공식적으로는 허무님의 전화기인 샘이다. 히히. 그렇게 쓰고 있는데 이건 건물안에 있음 전화를 받을수도 없고 전화하는 중간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맨날 5개중에 2개만 켜져있었다. 그 왜... 터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바있죠 ? :) 아이쒸. 2개밖에 안터지네... 1개밖에 없어. 앗... 아날로그롬이래... 이런 말들이 계속 입에 붙어다니면서 난 짜증이 밀려왔고... 단 한번도 제대로 통화를 이룬적이 없다. 속상했다. 근데 스프린트가 원래 좀 문제가 많은가 보다. 아직까지 서비스에선 AT & T를 따라잡지 못하나보다. 그래서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도 안되어서 취소하고 전화기도 refund했다. 물론 계약금을 또 내야했지만흑흑. 계약금 아깝다고 계속쓰다가는 내 입만 나빠질것 같았다. ^^;;; 그래서 지금은 AT & T로 바꾸고 나서 아주 잘 들리고 있다. 노키아로 사긴 했지만. 이젠 나의 버릇은 몇개 터졌나를 보는게 되었다. 히히. 기분이 우울하다가도 몇개터졌나고 물어보는 허무님의 말에 나는 빵빵 웃는다. 헤헤. 지금도 fully다 터져있군. 히히. (^^;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