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류지은 ) 날 짜 (Date):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오후 05시 15분 08초 제 목(Title): 투덜투덜 1 투덜투덜 일편은 오늘일로 써야겠따 . 플러리다 오는길 . 컨티넨탈 비행기 . 한번 갈아타야했다. 근데 처음 비행기가 보스턴에서 한시간이나 늦게 떠났다. 몬일인진 몰랐는데 암튼 한시간이나 사람을 태우고는 안떠났다. 차라리 태우기 전에 그랬음 허무님이랑 한시간이라도 더 같이 있지 . ^^; 근데 문제는 다음비행기타기전에 시간이 원래 한시간밖에 없었다. 근데 첫비행기가 한시간 늦었으니 . 허겁지겁 달렸는데 흑흑... 탈수가 없단다. 눈앞에 비행기는 보이는데 문을 닫아서 들어갈수 없단다. 내가 자다깨서 어버버하니깐 엄청난 신경질섞이게 짜증난다는듯이 말하는 그 여자 . 그 컨티넨탈 여자 . 내 잘못도 아닌데.... 서러움. 암튼 이얘긴 나중에 쓰겠지만 어딜가나 요즘 느끼는 이 미묘한 기분나쁨... 그런걸 그여자에게서 강하게 느꼈다. 기분이 무쟈게 나빴다. 그래서 결국은 4시간후에 있는 다음비행기로 타고가기로 했다. 집에 전화를 하는데 전화연락이 안되었다. 윽... 그럼 엄마아빠는 예정대로 데리러 나오실라나 ? 비행장에서 4시간동안 절고 책보고 또 졸고... 그렇게 블라블라 어떻게 어ㄸJㅎ게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는데 안나와 계셨따. 나의 가방은 앞비행기로 왔는지 손잡이가 깨진채로 있었고 . 그냥 그렇게 플로리다 오는데 거의 12시간이 걸렸따. 이글을 쓰는데 두서없이 쓰는 나의 귀찮은 문장. 하하... 죄송. 아흠 자야쥐 . (^^;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