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yoo) 날 짜 (Date): 2000년 3월 31일 금요일 오전 06시 00분 51초 제 목(Title): Re: 한국 대학교 화장실 푸하하~~~ 화장실에서 이런것 쓴사람도 웃기지만 그걸 다 받아적어서 이렇게 한곳에 모은사람두 참 대단하다. 몇개 웃음을 터뜨리는것이 있군. 터진 노른자. 푸하하하!!! 우잉? 왜 그거밖에 기억이 안나지? ^^; 근데 정말 한국 화장실은 더럽다. 정말 더러운 곳은 지하철 화장실인거 같다. 저녁시간쯔음해서 부터시작해서 지하철 화장실에 들어가면 온갖 찌릉내와 시큼한 냄새. 띄엄띄엄 백짓장 얼굴에 눈 까뒤집고 주저앉아있는 술취한 여자들. 그 조그만 벽거울이 터질세라 화장뜯어고치는 쪽삐리들. 정말 가관이다. 남자화장실은 어떨까 궁금하다. 난 요즘 공중화장실을 갈때 이상한 공포에 시달린다. 똑같은 얼굴을 한사람이 생각이 난다. 화장실에 갈때마다.... 왜일까? (^^;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