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5년04월03일(월) 19시44분31초 KST 제 목(Title): Re) tkdnfjdlek...(<--사월이다...) 4월이 잔인할수도 있다.... 난 93년 4월에 머리를 태어나서 가장 짧게 잘렸고(미장원아줌마가 실수로 거의 스포츠..상상이 안갈꺼다..흑흑) 그래서 선생니들이.."넌 머리에 폭탄맞았지!!"란 말씀도 하셔따.. 그땐 머리때문에 정말 정말 고민했엇다... (여자에게 머리카락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94년 4월에는.... 인생의 중요한 결심을 했다. 잔인한 결심을 (허나..여기선 밝힐수 없다).... 그리고 또 95년 4월.... 아직은 음..이틀 지났지만...잔인한 일이 없었지만. 아직 한달이나 남았으니 한달이면 3명정도의 남자에게 실연을 당하고도 남을 시간이니까... 헤헤헤 추신:근데 푸푸야 왜!!!!엠티후기가 없을까..? 분명히 여대랑 쪼인트해서 간다고 들었는데..말이야... (혹시..벌써...음...미팅과엠티에서 고민한다면..엠티에서 만난 여자가 더 좋지않을까...낄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