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5년03월23일(목) 12시48분11초 KST 제 목(Title): 가을날의 전설 ~~ 어제 7시반에 극장에 도착해서..표를 사고선. 8시 45분꺼였기에 막간을 이용해서 맥주를 한잔 마시고 들어갔다. 영화는. 정말 시작해서 30분지나고 끈날때까지 난 정말 계속 울었다. 감동적이라는 표현은 너무 식상해서 ~~ 재미로 보는영화는 아니고. 난 별로 생각없이 들어가서 보았는데 우느라고 끈나고 나니 아주 기분이 좋았다. 거긴 나온 주인고 브래드피트는 정말 ~~~ 휴 그런사람없나.. 집에 오니 12시가 되었지만. 뿌듯한 하루였다. 형제가 많은집 사람들 음..남자들이 보면 느끼는게 많을꺼같다. 브래드의 눈길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달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