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fate (장용순) 날 짜 (Date): 1994년12월31일(토) 09시16분13초 KST 제 목(Title): 서울의 밤거리 오래간만에 걸은 서울의 밤길은 참으로 복잡하고 정신없었다. 연말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이 많은것 같다. 도로 사정은 정말로 최악이었다. 교통 지옥이라는 표현이 결코 과장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조금씩 여유를 갖고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나도 바쁘게 빨리 움직이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