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4년12월01일(목) 14시22분35초 KST 제 목(Title): re]영화 주니어를 보고 아놀드가 이젠 액션영화만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쟝르의 영화도 소화하는가 보군요 나는 최근에 아놀드의 영화 트루 라이스를 보았어요 옛날의 근육질의 투사와 인조인간 역만 하던때와 비교하니 많이 변했더군요 올 겨울 영화가에는 흡혈귀가 많이 나온다던데 궁굼해 지는군요 출산의 고통은 물론 당해보지 않았지만 엄청난걸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군대가는 고통과 비유되기도 합니다만 남자야 면제도 있고 방위도 있고 군대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서점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을 보면 출산의 장면들을 컬러로 보여줍니다. 좀 끔찍하더군요 조물주는 왜 출산의 고통을 주었을까요? 아마도 생명의 존엄성과 고귀함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화로 피자 주문하듯 쉽게 아기가 탄생한다면 그러지않아도 인명 경시풍조가 심각한 이 사회에 어떤 결과가 생길지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