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4년06월07일(화) 15시56분24초 KDT 제 목(Title): 연휴를 끈내고.. 이번 연휴만큼 긴 시간이 있었을까..? 여러가지..몸도 마음도..지친 시간들있었다. 내일은 아침에 디팬슬 한다고 하는데 난 그게 내일 같지가 않으니.. 2년동안 힘들여..해논게...이거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과.. 왠지 주눅이 드는..내일... 별로 사람들의 관심밖인 일을.. 나름대로의 최선으로..끈내가지만.. 왠지..쓸데..없는 일하는라 석사 다보내고.... 한심한 생각도 든다.... 잘 해야겠지....내일....그냥..내가 한만큼만... 그다음일은 ..그때가서 생각하자... 더워진다....난 여름을 좋아했는데....... 좋은..여름이기....바라는데... |